여친이 기독굔데 교회 친구들하고 항상 심할정도로 접촉하면서 놀더군요.

서로 어께주물러주고 건드리고 팔 잡고...기타등등...

막 화를 냈더니 교회에서는 원래 그런다네요. 사람들끼리 정말정말 친해서요.

내가 교회를 안가봐서 모르지 가보면 상황을 다 이해 한데요.

그럼 상황을 유추해보건데 교회에서는 원래 이렇게 비비적대며(?)노나요?

그리고 같이 비비적대며 노는분들....그렇게 놀면 흑심이나 딴마음 하나도 안생기나요?

p.s여친이 이뻐서 걱정인 1人

p.s2연애 편하게 하고 싶으면 이쁜애랑 사귀지 마세요. 남자 수명 줄어듭니다 진짜.

3개월만 지나면 얼굴은 아무 상관 없다는 어른들 말씀에 진짜 공감합니다.

얼굴 맞대고 기분 안나쁘면 평생 가는건 성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