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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연을읽어주세요...
게시물ID : freeboard_235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까푸레요
추천 : 1
조회수 : 14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4/26 11:45:28
 저는 관악구에 있는 S고등학교에 다녔던 학생이고 지금은 대학에 떨어져 재수를하고있습니다.
제 이야기 좀 제발 들어주세요. 아무리 어디든지 찾아가 상의해봐도 명확한 답이 안나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저는 고등학교 1,2학년 시절을 불우하게 보냈습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같은 반 아이들에게 일명 왕따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반 전체 아이들이 아닌 일부에게만... 그게 1학년 2학기 말부터 시작 된겄 같은데 제가 워낙 소극적이고 말도 없다보니 반 아이들 중에 강모군, 이모군 학생이 갑자기 아무 이유도 없이 아주 상습적으로 괴롭힘을 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쉬는 시간에 와서 그냥 재미있다는 이유로 얼굴 싸대기를 때리든가 발로 얼굴을 차든가, 주먹으로 머리를 때리든가 도가 심할 정도로 1학년 2학기 동안 그렇게 맞고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습니다. 한마디로 뒤에 벌어질 보복이 무서워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2학년 때 그 아이들이랑 또 같은 반이 되었습니다. 그 때 제 가슴이 어땠는지 아십니까?  정말 죽을 심정이었습니다.
2학년 개학기부터 같은 반이들 한테강모군,이모군학생이 저를 싸가지없고, 나쁜놈이라 하면서 앞으로 저랑 사귀지 말라고 제 앞에 대놓고 놀림을 주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거의 2학년 1년동안 1학년
때보다 더욱 심하게 주먹질, 발차기 등을 화장실이나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안 볼때, 체육시간등 시시때때 괴롭힘을 주었습니다. 자기들 신경에 거슬린다 하면서 주먹으로 얼굴을 때려 이빨이 부어오른적도 있고 했습니다. 그래서 참다 못해 담임 선생님께 찾아가 호소 하였지만, 강모군,이모군 학생이 안그렇겠다는 약속만 받고 그 둘은 아무 처벌도 없이 끝났습니다. 제가 그렇게 1년이 넘게 고통을 받았는데도 아무 처벌도 없고, 아주 상습적으로 폭행을 휘둘렀는데 이건 정말 아무리 학생이라고 하지만 일종의 깡패들 같이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3학년이 되었는데 다행히 같은 반이 되지 않았지만, 그후로 대인 기피증이라든지 정신적 스트레스 등 각종 장애가 일어나 학교도 거의 가지 못하는 상태고 그리고 더더욱 억울한것은 학교측에 대한 태도입니다. 우선 자기네 학생이 피해를 입고 힘들어 하면 도와주든지, 어떻게든 해결 방법을 찾아줘야 하는데 오히려 저를 이상한 아이 취급주고, 학교에 아주 단독 집익적으로 나오지 말라고  합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그둘한테서 피해를 입었는데 오히려 저가 학교를 나오지 말라고 하니 이게 말이 됩니까???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이유가 너무 당황합니다. 우선 첫번째로는 시간이 좀 흐르고 그때 해결하지 못하고 지금와서 그려냐고하면서 안된다 그러고, 두번째로는 학생이기 때문에 이런 이유로 안된다 그러고. 정말 죽을 심정입니다.  저는 그 둘을 상대로 처벌을 행하고 싶은데.... 그 둘은 과연 어떻게 될지 여러 사람을 찾아가 보았지만... 학생이라는 이유로 아무도 절 도와주지 않습니다. .... 3학년 동안 아무리 해결책을 찾아볼려고 했지만, 학교측에서 모든것을 감추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를 더욱힘들게하고 한마디로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정말 복수하고싶습니다. 모든게 다 싫습니다 ..............이런 학교 정말 짜증나게 합니다....................................
 지금은 내신성적은 좋았지만, 그일로 대학에떨어지고, 재수를하고있습니다. 정말 미칠 심정입니다. 정말 제 모교 선생님들 자기 학교체면에만 내세우고, 특히 담임선생님은 2학년때 일이라 내권한이아니라 도와줄수없다는 말은 너무나도 충격적이었습니다..........이런 학교측에대한 태도 이 사회에 고발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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