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하루에 있었던 일이나 느낌들을 다이어리같이 써보려 한다. 

단순한 일상의 기록뿐만 아니라

평소에 생각해 왔던 바들을 정리하는 공간이 될 수 도있고,

혹시라도 이 글을 보는 사람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장소가 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한문장을 쓰더라도 하루에 하나씩 채워나가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살다보면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 최대한 공백없이 채워 나가기를 바랄 뿐이다.

하루를 보내면서 미리 쓸 내용을 생각하고 정리한 후에 작성하도록 하자.

이 공간은 기본적으로 내 개인적인 생각을 적는 곳이지만, 

다른 한편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개방된 공간이라고도 할 수 있다.

무엇이 되었건 하루하루의 기억을 쌓아 1년이라는 나만의 성을 완성해보자.

댓글양식 : 댓글작성시간을 기준으로 해도 되지만 불가피한 상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댓글의 내용을 정리한 날짜를 먼저 쓰도록 한다. 

전체가 통일성을 갖추기 위해 최대한 같은 양식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