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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에게 미안했다
게시물ID : humordata_260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라이프
추천 : 14
조회수 : 183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5/07/28 23:28:07
-------------------- 강도에게 미안했다 -------------- 필자가 겪은 중3때이야기를 해주겟삼.. 필자는 방학시즌이라 대낮에 슬리핑[낮잠]을 즐기고있었삼 필자가 쿨쿨거리며자고있을때 어디선가 윙윙소리가들렸다 . 그소리에 나는 잠에서 깨어 나서 소리가들리는곳으로향했다... 부엌에서 나는소리였다.. 부엌으로가보니.............. `허걱` 얼굴이 시커먼 아저씨가 전기드릴로 우리집 부엌 창문을 때고있었다. 강도였다 ! [필자집은 2층이였다] 필자는 너무 당황해서 어떡할까생각했다 `우짜노... 아.. 신고해야겠다. 라고생각하고 필자는 112에신고했다 ` `허나 그 새 강도가 들어올까싶어 내가 강도를제압해야겠다는 생각에 필자는 맘을 가다듬고..` 부엌으로 뛰어갔다 .. 그리고 창문을열어 강도에게 해머링을 갈겼다... 강도는 드릴을 떨어뜨리면 2층에서 바닥으로 추락하고있었다... ` 으으으악 미친색캬``````` ` 허걱.. 휴 다행이다 빨리경찰이오기를기다리면서 강도를 잡아놔야겠다고 강도가있는곳으로달렸다..` `이미 거기엔 우리아버지가 서계셧다 .` ` 아 아버지가 강도를 잡아놓으시는구나 ` 생각했다 근데 아버지는 나에게로와 빅풋을날리셨다.. `나는 코피가터졌다.. `아부지 와그라쇼요 강도를내가잡았구마예 ` 이자식이.. 아부지 왈... 난 아버지가한말에 강도에게 미안할수뿐이없었다.. ` 십새야 수리공 아저씨다 ` 웃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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