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처음에 보고서는 울 뻔 했음.
가슴이 아프네요. 너무나도 환하게 웃는 당신 모습에 가슴이 아픕니다.
조금 더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여러분, 장애는 죄가 아닙니다. 내가 남들과는 조금 다른 '불편함' 입니다.
그리고 그 불편함은 때론 스스로의 고통보다...세상 사람들의 시선만으로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모쪼록 다른이를 감싸 안아줄 수 있는 따뜻한 심장을 가지고 부드럽게 바라봐 주세요.
오늘 하루 저 분처럼 환하게 웃으시며 행복한 하루를 만끽하시길 빌께요.
아름다운 기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살아갈 수 있는...살아가야 하는 이 세상에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