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ウトゥー世界征服 - Neru feat. Kagamine Rin, Len
How to 세계정복 - Neru feat. Kagamine Rin, Len
Movie : 시즈
泣きべそばっかかいてんのはどちら様
한껏 울 것 같은 표정한 건 누구신지
笑われた分だけやり返せ
비웃은 당한 만큼 되돌려주라고
今に見てろと 手に取った物は
두고 보자며 손에 움켜쥔 것은
爆弾やナイフなんて物じゃないけど
폭탄이나 나이프 같은 건 아니지만
一切合切今後どうなったって約束しよう
어떤 일이 있더라도 앞으로 어떻게 되더라도 약속하자
背中の値札を 引き剥がせ
등에 붙은 가격표를 잡아 뜯어내
廃材みたいな 毎日だけど
쓰레기 같은 일상이라도
捨てるのは まだ早いだろ
버리기엔 너무 아깝잖아
今日も打ち震えながら 終点駅のホームで
오늘도 작게 떨며 종점역 플랫폼에서
明日の僕がまだ待っている
내일의 내가 아직 기다리고 있어
わがままで 鈍間な
제멋대로고 미련한
主の お迎えを
자신의 마중을
どうせ幾年経って 車が空飛べど
어차피 몇 년이 지나 차가 하늘을 난대도
きっと何年経って 機械が喋れども
분명히 수년이 지나 기계가 떠들어대도
何だって言いたいんだ 便利って言う前に
뭐야 라고 말하고 싶어 편리하다고 말하기 전에
心の傷口を 治してくれ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 줘
あんな空でミサイルが飛ぶのなら
저런 하늘에 미사일이 날아간다면
そんなもので幸せを乞うのなら
그딴 걸로 행복을 원한다면
優しい人にならなくちゃ
다정한 사람이 되어야 해
僕は 僕を 肯定していけるかな･･･
나는 나를 긍정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頭を上げて前向けと言われても
고갤 들고 앞을 향하라고 해도
暗闇じゃ前もクソもないな
어둠 속엔 앞이고 뭐고 없어
一人で居れど 二人で居れど
혼자 있대도 둘이 있대도
孤独は孤独に変わりゃしねえ
고독은 고독으로 바뀌지 않아
死にたいとか そんな歌を歌って
죽고 싶다든가 그런 노래를 부른대도
またそれかと杭を打たれた
또 시작이냐며 못을 박혔어
だけれども それ程の事しか
그래도 그 정도 밖에
口から溢れる言葉が どうしても
입에서 흘러나올 말을 어떻게 해도
見つからないや
찾을 수 없어
今日の僕はまたこうして
오늘의 난 다시 이렇게
ゲーセンに吸い込まれる
오락실로 빨려 들어가
明日が来なければいいのにな
내일이 오지 않으면 좋을 텐데
最終列車の汽笛が 煩く 鳴り響く
막차의 기적소리가 시끄럽게 울려 퍼져
どうせ愛なんてって薄幸ぶって強がっても
어차피 사랑 따위라며 불행을 쏟아 부으며 허세 부려도
きっと本心じゃ疚しさに襲われて
분명히 본심은 찜찜함에 덮쳐져선
どうだい現状の僕は そうかいどうしようもないな
지금의 나는 어때, 그런가, 그냥 답이 없구나
うるさいなお前なんて大嫌いだ
입 닥쳐, 너 같은 건 질색이다
あんな空でミサイルが飛ぶのなら
저런 하늘에 미사일이 날아간다면
そんなもので命が飛ぶのなら
그딴 걸로 생명마저 날아간다면
優しい人にならなくちゃ
다정한 사람이 되어야 해
僕は僕を肯定していたい
나는 나를 긍정하고 싶어
優しい人にならなくちゃ
다정한 사람이 되어야 해
心が悴む前に
마음이 삭아버리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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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정복하고 싶으면 다정한 사람이 돼야 합니다. (-_-b
사회가 내게 다정하지 않으니 나라도 내게 다정해야겠다.
로스트원의 호곡, 생명의 유스티티아, 재교육 등으로 유명한
Neru의 정규앨범 세계정복의 중심이되는 타이틀 곡이자,
2013년에 업로드 되고 밀리언을 달성한 유명한 곡입니다.
시즈의 감각있는 PV와 함께 Neru 특유의 사춘기적인(-_-* 패기가 넘치면서
똑바르게 주제로 돌진하는 가사와 급변하는 조성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린과 렌의 스펠링이 Rin과 Len인 이유가 뭘까요. Right, Left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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