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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351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riesT★
추천 : 6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04/26 23:06:45
저희 어머니의 뇌출혈때문에 집안이 완전 뒤집혓엇고
오늘은 어머니의 수술하고 무사히 마친 1주년되는 날이기도 하네요.
경의적인 회복력에 의사선생님도 놀라서 빠른 퇴원을 햇고
그전에 오유분들의 격려에 많이 힘 얻엇고, 느낀것도 많앗어요.
저는 지금 취업전문학교에 다니고 잇습니다. (한국폴리텍3대학 원주 캠퍼스)
지병인 허리디스크가 학교생활하는데 좀 지장잇지만, 지난 일도있고
결혼도 해야되고, 비정규직으로 일하면서 돈을 모으는것보단 안정적이게 정규직이고
다르게 사회경험도 해봐야겟구, 암튼 잘 다니고 잇습니다.
이 사이트를 알게되서 행복합니다.
술먹고 쓴거라 조금 횡설수설하네요. ^^;;
앞으로 1년반쯤에 청첩장 만들어서 올릴께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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