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오사고를 당했었습니다. 오토바이사고였는대요. 방과후에 집을가려고 어머니를 불렀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외출중이었답니다. 아버지도 일하고 계셔서 올수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할수없이 그냥 걸어가야 갰다 생각했습니다 집아고 학교거리는 1km 걸어가면 약 15분 차로가면 2~3분 ? 지금 생각해보면 얼마 멀지도않는 거리입니다 그래서 걸어 가려고 하는대. 외할아버지께서 오토바이를 타고 오셨어요. 저걸 타고가야 대나 생각했는대 뒤에 타라면서 저를 부르셧어요 그런대 초4때 오토바이타는게 좀 무서웠습니다 안탄다고 계속 말을했는대도 할아버지께선 꽉잡고있으면 괜찮다 하셔서 할수없이 탔습니다 한 3분 됬나? 오토바이가 갑자기 좌우로 흔들거리는 겁니다 너무무서웠습니다 헬멧도쓰지않는 상태였습니다 이제 죽는구나 하는 생각밖에 들지않았습니다.얼마후 그대로 저와 할아버지는 쓰러졌습니다. 그때 저는 정신이 있었지만 몸에 힘이 없었습니다 . 아버지께선 일을 하시다 저희 상황을 보시고는 바로 뛰어와 119를 불렀습니다 할아버지께선 머리에출혈,타박상을 입으셨습니다 그런데 전 신기하게도 타박상밖에 입질않았습니다. 앞니와,손살이 벋겨진거빼곤 할아버지께선 급히 응급실을 가셧고 전 울고만있었습니다 아프고 무섭고. 내가 왜 이런상황을 겪어야대냐며 울고만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와 할아버지는 그때 사고로 생을 마감했었을수도 있었습니다 1,2차선중 2차선에 저와 할아버지가 쓰러져있었습니다 뒤에선 커다란 덤프트럭이 오고있었습니다 그차가 다행이 1차로선으로 가서 다행이였습니다 2차선왔다면 정말 큰대형사고가 일어났겠지요.? 할아버지꼐선 3시간만에 깨어나셨습니다 저도 진찰을받아보았지만 이빨부러진거 빼곤 멀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