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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받은여자랑 새벽까지 술마신 남친... 어떻게 복수할까
게시물ID : gomin_2351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ㅇㄹΩ
추천 : 2
조회수 : 134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1/11/14 15:40:09
비밀연얘하고 있구요,
남친 직장의 어떤 어른분이, 제 남친에게 한번 사겨보라고 여자를 소개시켜 줬더라구요
날짜는 11일날 빼빼로데이날....
빼빼로도 줄겸, 일끝나고 12시쯤 만나자고 했거니, 급히 만날사람있나고 못만났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일끝나고 그 여자를 만나서,
새벽 4시까지 막걸리를 마셨더라구요.
더 웃긴건, 그날 4시에 여자보내고,
꽐라인 상태로 집에갈 택시비가 없어서, 오빠가 제가 사는곳까지 택시타고와서. 제가 택시비 내주고 집까지 바래다 주었습니다..
(남친 사는 곳이 저희집하고 그리 멀지 않아서)
물론, 제가 이사실을 안다는걸, 제 남친은 모르고 있습니다.
그 여자분한테 들었거든요. (이 여자도 내가 여친인줄 모르고 말함.)
나중에 남친 핸드폰도 몰래 봐서 확실하게 상황파악 됬습니다.
욕설 죄송한데, 욕이 나옵니다.. 이 쓰레기 자식... 내앞에선 그렇게 철판깔고 행동하더니..
이 새끼 어떻게 할까요
1. 대화로 풀고 용서한다
2. 직장사람들에게 알린 뒤 헤어진다.
3. 모른척 있다가 나중에 복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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