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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351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헐Ω
추천 : 3
조회수 : 89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14 15:50:07
사귀는동안 정말 잘해줬던 남자가 있었어요.. 사업하던 사람이라 항상 불안정 했지만..
만나는 동안은 최선을 다했고 많이 이뻐해준사람이였는데..
만나면서 오빠의 사업문제로 연락을 못했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되었어요.
그렇게 떨어지고 두달쯤.. 연락이 왔는데.. 다시시작할수있냐고 그러더라구요..
전 싫다고 했어요.. 같은일이 반복될꺼 같아서..
근데 삼일후.. 갑자기 돈을 빌려달래요.. 다른사람들에게 연락하기 민망하다고..
이런 경우가 처음이고, 돈이 많은돈이 아니지만...
지금까지 기억을 다 무너트릴정도의 충격이였어요... 헤어진 전 여친한테 돈을 너무 쉽게 빌려달라 연락해서.. 최근에 연락한것도 그것때문인가 싶기도 하구요..ㅠㅠ
참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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