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블러드 6분 프리뷰 영상을 봤을때는
주연 남,여주 둘 다 발연기라 걱정했기에
일단 보고 까자라는 심정으로 1화를 봤는데요
일단은 소재가 뱀파이어라서 흥미로운데
잠깐 잠깐 남주 연기가 나오는데 음..... 대사가 그리 많이 안 나와서 아직은 괜찮은데
독백은 빼는게 더 낫지 않을까...
의료 용어를 설명을 하는데 자막으로 나오는데 그걸 또 독백으로 말하니까 집중이 잘 안 되고..
무엇보다 어울리지 않음.
그리고 아직 구혜선이 안 나왔으므로 여주 연기 평가는 못 내리겠으나
예고편을 보니..... 프리뷰랑 똑같음. 2화가 기대됨 여러모로. 얼마나 바닥을 칠지가...
일단 시작은 부모님의 원수에 어릴 때 만났던 첫사랑... 그리고 복수
자칫 뻔한 스토리인데 이걸 얼마나 잘 버무려서 의료 드라마에 접목시키느냐가 관건인데.....
1화 가지고 까기엔 너무 이른 느낌.
그래도 칭찬할 점은... 영상미가 좋음.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의 BGM.. 정도? 카메라 감독님의 기술이 좋은듯.
1줄평 : 딱 KBS 드라마 느낌. 진부한 스토리 그러나 참신한 소재. 그래도 한 줄기의 희망을 가지고 2화를... 볼까????? 하...... 고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