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전북, LH 공사 경남에 빼앗겼다” 파문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046834 노무현 시절 부산정권을 운운하던 문재인.
안철수와의 단일화 경쟁에서
호남이 캐스팅 보드를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자
호남의 아들로 양자입적을 시도하는데.
LH 공사 이전문제란
토지공사는 전북으로, 주택공사는 경남으로 가기로 되어 있던 것을
명박이가 LH 공사로 하나로 묶자
한 곳으로 일괄이전을 할 것인지
두 곳으로 분산이전을 할 것인지를 두고 불거짐.
『우리가 남이가』정신에 근거하여
명박이와 경남도지사 김두관은 경남으로 일괄이전을 주장하고
부산남자 문재인은 침묵으로 동조.
그랬던 문재인이 단일화 시즌이 다가오자
갑자기 LH 공사 문제를 들고나오는데.
한편 LH 공사를 독식하고 안심 중이던 경남에선
『문재인 저 쉐키 돌았나』이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