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개그우먼 출신 연기자 김현숙이 7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김현숙은 현재 케이블 최장수 프로그램인 <막돼먹은 영애씨>(이하'막영애')에 출연 중이며 오는 7월 12일 동갑내기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현숙은 '스타뉴스'를 통해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친구고 1년 간 교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럽게 결혼소식을 알리게 됐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현숙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예비신랑의 세심한 배려 속에 결혼을 준비해왔며, 김현숙의 결혼식은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올린다.
한편, 김현숙은 KBS2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라는 캐릭터로 큰 인기를 모았으며 배우로 변신에 성고해 현재 <막영애 시즌 13>에 출연 중이다.
김현숙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출산드라 김현숙 결혼 축하합니다", "드디오 결혼 하는구나", "그럼 막영애는 어떻게 되는거예요", "막영애에서도 결혼 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