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임신사실을 공개한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4)가 딸을 낳을 것이라고 한다. 14일(현지시간) 인터넷 신문 IMDb닷컴에 의하면 스피어스의 대변인이 스피어스가 딸을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 스피어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피어스의 임신사실을 안 IMDb닷컴은 스피어스의 임신에 대해 더 자세한 것을 알기 위해 스피어스 측에 전화를 걸었고, 스피어스의 대변인 레즐리 슬로안으로부터 그녀가 딸을 임신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슬로안은 말을 하던 중 우연히 “스피어스는 지금 매우 건강하다. 엄마와 딸 모두 좋은 상태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백댄서 출신 페더린과 결혼한 스피어스는 12일 ‘우리가 고대하던 첫번째 아이에 대한 놀라운 소식을 마침내 나누게 될 때가 됐다. 이번 주말에 내가 병원에 있었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임신한 사실을 밝혔다.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임신 사실을 밝힌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제공=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