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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뛰어난 현안 Vs 쌍김의 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open_2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C
추천 : 2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2/28 00:47:36
DJ "정 고속도로를 건설해야 하겠다고 해도 16차선(왕복 8차선)은 절대 안된다. 뭣하러 그렇게 넓게 짓는가? 우리나라 1년 예산보다 많은 건설비를 조달할 수도 없다" 박정희 "절대로 16차선을 해야 하지만... 김대중이, 김영삼이가 너무 반대하니 할 수 없다. 경부 고속 도로를 완성하면 우리나라는 중진국이 될 수 있다" 8차선으로 하자. 경부고속도로는 서울과 부산을 잇는 고속도로인 데서 이름 붙여졌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 구서인터체인지에서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에 이르는 고속국도 제1호로, 폭 22.4m, 길이 417.4㎞의 왕복 4~8차선 도로이다. 이 길은 1968년 2월 1일 착공하여 1970년 7월 7일 전 구간 왕복 4차선 도로로 준공되었다. 1971년 8월 31일 서울~부산간고속도로(고속국도 1호)로 지정되었고, 1985년 4월부터 1987년 12월까지 남이~회덕간 21.7㎞ 구간이 중부고속도로가 건설될 때 왕복 6차선으로 확장되었다. 1989년 10월부터 1992년 7월까지 경수지역의 교통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양재~수원간 18.5㎞를 왕복 8차선으로 확장하였고, 1991년 5월부터 1993년 7월까지 대전세계박람회를 지원하기 위하여 수원~천안간 51.5㎞ 구간을 왕복 8차선으로 확장하고, 천안~ 남이간 40.3㎞를 왕복 6차선으로, 남이~청원간 8.3㎞를 왕복 8차선으로 확장하였다. 1992년 5월부터 1995년까지 반포~서초간 2.2㎞ 구간이 왕복 6차선으로, 서초~양재간 3㎞ 구간은 왕복 8차선으로 확장되었다. 경부고속도로는 제2차 경제개발5개년계획의 최대 과제였던 육로 수송체계를 새로 만들기 위해 철도와 국도의 중복을 피하면서 국토를 종단하는 대동맥을 형성한 것이다. 따라서 경부고속도로는 전국의 1일생활권시대 개막, 지역개발과 경제발전 촉진, 인적・물적 자원의 지역간 이동, 국민의식 향상과 평준화 등의 효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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