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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35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ppΩ
추천 : 0
조회수 : 56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1/14 19:46:49
여자친구와 3년 6개월을 만났습니다.
중간 중간에 위기도 있었지만 저를 워낙 잘 따라와주는 스타일이라 좋은 관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의존적인 관계(그렇다고 여자친구가 저를 이용한다거나 그런거 전혀 아닙니다)로
구도가 형성이 되고 나니 자기 관리를 전혀 안하는 겁니다.
물론 자기 학교 일에는 매우 열심히이고 아르바이트도 주말에 하고 있지요.
제 말은 나머지 자기 외모를 가꾸는데 너무 소홀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에스테틱부터 여러 가지 크림등등 한 달에 수 십만원 정도를 지원해 주고 있어요.
자기 스스로 알아서 챙기는 타입이 아니라 제가 찾아보고 제가 권유하고 설득해서 시키고 있는데...
이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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