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니 음슴체 할게요 ㅠㅠ 오늘 지하철 4호선 타고 학교가는길이엿음 10시쯤 한가한 시간이라 자리가 널널햇음 기분좋게 노래들으며 가는데 양키가 안는거임 나 ㅁㅁ양ㅁㅁㅁㅁㅁㅁㅁㅁ 이렇게 가는데 이쁘장한 여자분이 내옆에 안는거임 나여 ㅁ양 ㅁㅁㅁㅁㅁㅁㅁㅁ 난 이때까지 아무생각이 없엇음 근데 갑자기 여자분이 소리치며 나한테 기대왓음 난 이어폰을 뽑고 옆을 봣음 양키는 빵을먹고 잇엇음 이때 상황판단을 못한 날 원망하고 있음 그러다가 여성분은 내릴려고 문앞에 섯음 이때 양키가 머라머라 하는거임 "쉬 이즈 뷰리풀."난 그냥 웃어 넘겨씀 근데 그녀가 내리고 문이 다치기 직전 양키놈이 뛰어서 내리는거임 이때난 불안하기 시작함 먼가 죄책감이 밀려옴 마지막 내뱉은 말이 하루종일 잊혀지지가 않음 정말 아무일 없엇으면 좋겟습니다 ㅠㅠ 먼가가 느낌이 이상하네요ㅠㅠ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