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으로 나왔으면 구체적이고 계획적인 정책과 방안/비전을 제시해야 하는데
국민의 뜻이라는 이름만 내세우고 뜬구름(이상론) 잡는 말만 하고있으니 좀 실망감이 드네요.
정당정치 개혁도 보면 점점 가면 갈수록 단일화는 힘들어질 것 같고
만약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어도 과연 국정을 잘 이끌어 나갈지 의문이고
오늘 발표한 재벌개혁(
안철수, `대통령직속 재벌개혁위' 설치 공약)도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고
요즘 이래저래 실망감이 커지네요.
기존 정치인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여야 하는데 적으로 만들고 있는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