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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39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과학책★
추천 : 3
조회수 : 146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1/02 10:10:49
오늘 뚜레X르 를 동생의 부탁으로 갔는데 빵사오고 거스름돈받고 한 오분쯤 갔는데
내가 낸돈보다 많이있는거..
으잉? 원래 거스름돈보다 삼천원 더 받았는데
이게 그리 큰 금액도 아니고 이런 작은행운쯤은 그냥 먹어도 되겠지 하려던 순간
내 친구들도 시급 쥐코딱지만큼 얼마받아가며 힘들게 일하는거 생각나서
되돌아가서 거스름돈 잘못받았다고 하니까 알바 부끄러워함과 동시에 기뻐하는게 눈에 보이던.ㅋㅋ
새해부터 착한일한거 맞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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