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한민국의 20대 그저 평범한 학생입니다. 제가 아무리 글을 써봤자, 읽을 것 같지도 않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얼마전,, 세계에서 홈페이지 잘되있는걸로 뽑혔던 그 나라,,) 바로 그 대한민국 정부 홈페이지니 그래도 믿음을 걸고 몇 자 적어볼랍니다.
오늘은 MBC에서 하는 느낌표라는 프로그램에서 "동북공정" 과 "중국의 고구려"에 관한 역사 왜곡에 대한 프로를 시청하였는데요. 볼때마다 정말 울화통이 터지고 화가 나네요. 중국은 치말하게 2000년 초부터 대대적인 계획으로 동북공정에 대해 준비해왔는데 저희 나라는 대체 무엇을 한겁니까? 2000년에 들어서 2002 월드컵 한거 외에는 딱히 기억이 나질 않네요..
저도 학생인지라 역사를 좋아하긴 하지만 항상 우리나라 역사는 화가나고 분통 터지는 역사가 많아서.. (좋아는 하지만 일부러 찾아보진 않습니다. 항상 평화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핏줄,, 일본에게 당하기만 하는 그런 역사가 많으니깐요..) 그러다가 이렇게 무관심한 국민들과 정부가 역사까지 빼앗기고 영토까지 빼앗기고 이렇게 되다간 나라까지 빼앗길 것 같아 인터넷에서 기사도 많이보고 글도 많이 찾아보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몇 년전부터 동북공정에 관해 기사들이 많이 있었더군요.. 중국의 역사왜곡이 심한데 한국 정부는 아무것도 하지않는다....
그런 기사들이 2000년도 초에 몇 건 있는걸 보았는데 왜 정부는 아무것도 하지않으며 수수방관한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역사가 밥 맥여주느냐 어차피 다 지난일을 지금와서 뭣하러 얘기하느냐 한미FTA도 중요하지만 역사가 없으면 미래도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당연히 저희 땅이라고 생각하는 독도를 일본이 가지고 장난을 치고 있죠.. 중국도 고구려를 자기의 역사로 만들고 있고요.. 얼마전에는 이어도 가지고도 중국이 장난치는 걸 봤는데 정말 황당하고 말이 안나옵니다.
왜 대한민국은 항상 당하고 가만히 있는 걸까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 딱 한국이라는 나라인 것 같네요.
저는 사실 정치에 대해서도 모르고 역사에 대해 많이 알지도 못하는 사람인데도,, 이런 얘기를 들으면 잠이 안옵니다. 다리를 뻗고 잘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정치하는 분들께서는 잠이 잘 오시는지.. 일이 너무 바쁘셔서 피곤해서 주무시는지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
눈 앞에 이익만 생각하지말고 멀리 보는 그런 한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청와대 홈페이지 와서 게시판 살펴보니 무슨당 무슨당 또 서로 헐 뜯느라 정신없는 글들만 많고 짜증나서 글 쓰기 싫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보잘 것 없는 글이라도 하나 하나 올라가면 혹시라도 관심 가져주시지 않을까 하고 써봅니다.
역사가 없다면 현재도 없고 미래도 없습니다.
전 대한민국 국민이고 싶습니다. 중국인의 핏줄은 싫습니다.
중국은 동북공정 문제에 관해 3년동안 3조원의 금액을 투자한다는데 한국은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어느 신문 논평에 이런 내용이 있더라고요. "동해물과 백두산이~ " 애국가의 시작 부분인데요 동해도 동해가 아닌 일본해이고 백두산도 백두산이 아니라고요.... 참 웃을 수 없는 슬픈 현실입니다.
제발 역사에도 관심 가져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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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효리 볼시간에 우리나라 미래에 대해 1번더 생각해주시길바랍니다 국회의원나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