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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머리방 갔다가....제 슬픔을 팔아 여러분을 웃겨드릴게요
게시물ID : humordata_957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fmvalentine
추천 : 10
조회수 : 122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2/01/02 14:18:38
유머게시판에는 처음 글올려보는거 같네요... 원래 투블럭컷 해둔상태에서 옆머리가 지저분하게 자라서 그부분만 자르려고 동네 미장원 갔거든요 근데 아주머니께서 잘 모르시길래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긴부분과 짧은 부분이 확실하게 구분되게 해주세요> 라고 했는데 머리 다자르고 아주머니께서 윗머리 내려주시면서 머리 디자인 이쁘다고... 그렇게 하시길래 잘나왔나보다... 생각하고 집에와서 안경끼고 옆머리를 덮고있는 윗머리 내린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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