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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35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여친은천사
추천 : 0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14 21:53:12
전 제 머리속에 있는걸 끄집어내는걸 좋아합니다.
(뭔가 희열이 느껴져요... 변태인가...!)
특히 뭔가 재미있는 일화를 좋아합니다.
혹은 힘이 되는 것들요.
그래서 여자친구와 음식을 먹다가도 재미있는 일화를 얘기해줍니다.
그럴때마다 여친은 웃기도하고 재미있어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 재미있었을겁니다...
재미있었나...
만약 랍스터를 먹는다면
옛날엔 유럽에서는 '랍스터 먹는 놈'이 욕이었다.
그 이유는 랍스터가 발에 채일정도로 많아서
그냥 먹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거지들만 먹던거라고 한다.
그래서 랍스터 먹는 놈이 모욕의 의미로 썼다고한다.
근데 우리는 지금 랍스터를 비싼 값에 사먹고 있으니 좀 웃기다.
뭐이런 얘기를 합니다.
아니면 꽃을 보면 꽃말같은거를 얘기해줍니다.
이런거 짜증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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