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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분대 새해첫날 최고의 플레이(개인적인 생각)
게시물ID : bf3_2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rShine
추천 : 2
조회수 : 58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1/02 15:25:34
11시40분, 50분쯤에 시작한 라운드입니다.
맵은 웨이크섬에서 RU로 방어를 하는 쪽이였습니다.
정확한 오유인 인원수는 잘 모르겠지만 분대는 찰리,호텔,골프로 나뉘어 움직였구요
(찰리는 꽉 찼는지 모르겠네요..ㅜ)
처음엔 분대별로 거점먹으로 다녔습니다.(각 분대장분들이 '호텔 A갑니다' 라는 식으로 명령하고)
그러다가 중반을 지나 후반부에 접어들적에, RU가 US에 비해 300티켓 가까이 부족하더군요.
(처음 시작할때 RU는 거점 다 먹은 상태이며 티켓이 1100정도, US는 800? 900정도입니다.)
이대론 지겠다 싶어 각 분대별로(오유분대) 거점 확보 후 거점 방어를 하는쪽으로 돌렸습니다.
그렇게 플레이하다보니 지고 있던 상황을 역전시켜 120티켓 차이로 승리하게 되었네요.

점수표를 보시다시피 각 진영 랭킹별 점수로 치자면 RU가 확실히 뒤쳐집니다.
하지만 다른 하위권 유저분들까지 본다면 RU가 월등히 앞서네요
이것은 RU분들 모두 열심히 방어한덕에 승리하지 않았나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특히나 오유분들이 승리를 이끄는데 큰 몫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렇듯 배필에선 개인적인 실력은 두번째라고 생각됩니다.
분대플레이를 하면 실력이 부족하거나 뛰어나는걸 뒤로하고
서로 분대별로 이동하면서 엄호해주고, 지원사격하면서 최고의 팀플을 보여준다면
지고있던 상황도 역전을 시킬수 있는 힘을 발휘할수 있습니다.
실력이 뛰어나다고 혼자다니고 분대플레이를 안한다면 그건 독불장군인 셈이죠


그냥 문득 자기전 마지막 라운드가 생각나서 글을 올려보아요 '-'
긴글 읽어준사람 완전 땡큐베리감사 고마워요 :D


결론은 '분대플레이하세요, 꼭 하세요 두번하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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