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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싸울용기가없음..
게시물ID : gomin_2354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ㄹf레[
추천 : 0
조회수 : 26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1/14 22:32:20
학교에 다니는데...제가 왕따 그런건 아니구요
무리중에 좆같은 새끼가 하나있는데 항상 같이 애들이랑 이야기 하고있으면
그새끼가 꼬투리잡고 태클걸고 존나 사람 깔아뭉게는 개그 같은거로 애들 호응얻어서
처웃기고 하는새낀데 인상은 존나 눈이째저서 더러운데 몸은 존나 비실비실함 키 175정도에 60키로초반 정도? 팔굽혀펴기도 20개하고 팔덜덜 떨리는 새낀데
1학년때 한번 시비 붙어서 그새끼가 싸우자고 했는데 싸움같은걸 안해봐서 미안하다고 안싸웠는데
사실 말그대로 쫄은거죠
제가 자존심이 강해서 존나 억울하기도하고 좆같아서 그때부터 킥복싱인가 무에타이인가 암튼 MMA도장에서
조금 배움 무에타이 1단 따고 끊음  
뭔가 병신같다고 하실수도 있지만 자기전에 10분정도 맨날 쉐도우 복싱인가 그걸함 혼자 커튼이랑 싸움
근데 오늘도 씨발새끼가 절 존나 뭉게는개그로 드립침 
목구멍까지 '씹새끼야 맞짱한번뜨자 나와'소리가 올라왔는데 차마 못하겠음 
왜그럴까요?ㅠㅠ 그새끼가 존나 허약한걸 알면서도 말을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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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4 22:37:02추천 0
그런 놈이 학교에 있고 님처럼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꿀릴게 없는 사람이면, 개드립 칠때 가서 싸대기 존나 몇번 후려갈기고 바디 한대 치면 쓰러지겠지만... 생각을 많이 해보세요. 혹시 잘못되서 큰일로 번져 부모님께 폐를 끼치진 않을지. 교우관계는 어떻게 변할지. 이런 고민 않고 마음가는 대로 행동하는 것도 상관 없지만요.

하나만 기억해 주세요. 자신의 행동에 책임만 지면 됩니다.(학생에겐 너무 가혹한 말인가요?)
댓글 0개 ▲
익명Z2dsb
2011-11-14 22:41:07추천 0
토텝님 감사합니다 ... 사실 두려움 같은것보다 그새끼랑 쌩까게되면 교우관계나 그런걱정때문에 말을 못한것 같아요 충분히 생각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2011-11-15 01:13:07추천 0
님아 싸움은 배짱과 용기입니다. 님은 이제 기본기를 다졌으니 한번 조져줘야 쥐세끼까 안깝칩니다 제가볼땐 한번 조져주셔야 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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