ゴーストストレイト- KTKT feat. Hatsune Miku
고스트 스트레이트 - KTKT feat. Hatsune Miku
일러스트 : 타다노Co(ただのCo)
教室今日は誰もいない 火曜なのに誰も来ない
교실 오늘은 아무도 없어 화요일인데 아무도 오지 않아
喪失そうだ帰りたい 迷うだから帰れない
뭔가 잃어버릴 것 같아 돌아가고 싶은데 길을 잃어서 돌아갈 수가 없어
最初最小公倍数 同じ数字と恋人だった
최초최소공배수 같은 숫자와 연인이었지
最終災害災厄の 事故に奇跡は憑き物だ
최종재난재해에서 기적은 사고에 붙은 마귀다
だって僕は君と話してて そんで君は僕を離して
그도 그럴게 나는 너와 말을 하고 그리고 너는 나를 멀리하고
ありもしない嘘つかれ 半透明になっていた
있지도 않은 거짓말을 해선 반투명해졌어
君はゴーストだ ゴーストだ
너는 고스트다 고스트다
消えちまった いい気味だ
사라져버렸어 꼴좋다
大嫌いもう機雷になった
재수 없어 이젠 지뢰가 된
僕に嘘と爆弾を
내게 거짓과 폭탄을
そしてストレイト ストレイト
그리고 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
狭くなった この街で
좁아진 이 마을에
君は浮いたんだ 誰だった
너는 붕 떠있었지 누구였지
浮き足立って見えないや
떠있는 채로 다리가 보이지 않아
洛陽海洋海の中 真っ暗闇の顔をみた
낙양해양바닷속 시커먼 얼굴을 봤어
浮かない顔の君は 今更なぜか泣いていた
침통한 표정의 너는 이제 와서 어째선지 울고 있었어
それは僕の知らない君だって それが特にむかついて
그게 내가 모르는 너 라는 게 더 짜증나서
「しんじまえ」って言ったんだ 半透明な僕だった
「죽어버려」라고 말했던 건 반투명한 나였어
僕はゴーストだ ゴーストだ
나는 고스트다 고스트다
忘れちまった 悲しみだ
잊어버린 슬픔이다
後悔ああ君にとって
후회 아아 네게 있어선
ただの悪霊になった
단지 악령일 뿐이었어
そしてストレート ストレート
그리고 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
真っすぐな 呪詛を
똑바로 선 저주를
僕は言ったんだ 誰だった？
나는 말했지 누구였지?
そういや誰だった？
그러고 보니 누구였지?
誰でもいいと言った 一体 君の足はちゃんとあるか
누구라도 좋다고 말했었지 대체 네 다리는 제대로 있는거니
思い出の場所に行った 君の夢を見たから
추억의 장소에 갔어 네 꿈을 보았으니까
幸せな夢を見たから
행복한 꿈을 보았으니까
君はゴーストだ ゴーストだ
너는 고스트다 고스트다
消えちまった いい気味だ
사라져버렸지 꼴좋다
大嫌いもう機雷になった
재수 없어 이젠 지뢰가 됐어
僕に嘘と爆弾を
내게 거짓과 폭탄을
僕もゴーストだ ゴーストだ
나는 고스트다 고스트다
忘れちまった 悲しみだ
잊어버린 슬픔이다
後悔ああ君にとって
후회 아아 네게 있어선
ただの悪霊になった
그저 악령에 불과해졌어
そしてストレイト ストレイト
그리고 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
狭くなった この街で
좁아진 이 마을에
ストレート ストレート
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
いつか素直になれるといいなあ。
언젠가 솔직해질 수 있다면 좋을텐데
─────────────────────────────────────────
3월 11일에 올라온 KTKT의 곡입니다.
난해하면서 독창적인 곡으로 유명한 KTKT의 곡 답게,
그냥 아무 정보 없이 곡만 접하면 가사에서 아무 것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_-;;
고스트, 스트레이트 모두 중의적으로 쓰인 단어고...
가사보면서 알쏭달쏭하다가
니코니코동화 코멘트를 살펴보니
곡이 업로드 된 날짜인 3월 11일은 2011년 토호쿠 대지진이 일어난 날이기도 하더라구요.
'최초최소공배수 같은 숫자와 연인이었지'라는 말은 결국 3과 11의
최소공배수인 33은 같은 숫자 3이 반복되었다는 뜻이라는 말도 있고요.
이를 토대로 검색해보니 이미 멋지게 분석해놓으신 분이 계셔서 링크 올립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