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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35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효자
추천 : 1
조회수 : 5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1/14 23:30:06
맨날 엄마한테 화내고 어리광 부린거 진짜 미안해요
엄마는 나를 끔찍히 위하는데 나는 그걸 알면서도어리광부리고 화냈어요
ㅁ
어른 취급받고싶은데 자꾸 전화하고 간섭하는게 너무 싫었어요
사실 나는 어른이고 싶으면서도 어리고싶은가봐요 막상 이렇게 다신 사랑을 못받게 되니 지금 막 전화받고싶고
간섭받고싶어요 .... 나를 포기하지말아요 난 어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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