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적응 됬나봅니다 별로 설래지가 안네요 부대가 더 편한것같네요 짬밥을 먹었나 봅니다 사람은 역시 어디서든 적응을 하는군요 무섭다 ㄷㄷ.. 아참 저 일병 달았어요 오늘 나와서 약장 일병으로 바꾸려구요 ㅎㅎ 저와 동반입대한 친구 저희 분대장 친구 분대장 해서 4명이 나갔습니다 방도 잡고 잠도 좀 잤고 먹을것도 좀 먹었고 이제 슬슬 들어갈려고 합니다 한 8만원정도 썼네요 한것도 없이 ㅎㅎ; 전에 써왔던 글들 보니 왜 그때는 적응을 못하고 저리 힘들어 했나 쉽기도 하고 ㅋㅋ 암튼 제 두번째 외박이자 어느정도 적응되버린 일병의 주말입니다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