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문제집을 풀어보다가 느낀 점인데 잘 해결이 되지 않아 글을 납겨봐요
보통 중학교 교재에서는 서로 다른 두개 동전 혹은 주사위
아니면 연속해서 두번 던진다 등으로 구별을 많이 해놓습니다.
그런데, 간혹 가다가 어떤 문제는 두 개의 주사위를 동시에 던질 때 라고만 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서로 다른이 없고, 같은 거라면 문제가 생기는지를 생각해 보앗습니다.
예를 들어서 서로 다른 빨간 공 3개와 서로 다른 파란공 5개가 있다고 해보죠
그 중 한 개를 고를 때, 빨간 공 또는 파란 공이 나오는 경우는 8가지겠죠
그런데, 서로다른이 아니고 서로 같은 빨간공 3개와 서로 같은 파란공 5개라면
2가기가 아닐까 합니다.(구별이 안되서요)
그런데 이걸 또 확률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얘기는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서로 같은 다르든 같에 빨간공을 뽑을 확률은 3/8이 될거 같습니다.
또 하나 헷갈린 것은 서로 다른 동전 두 개를 던질 때의 근원 사건은
앞앞/ 앞뒤/ 뒤앞/ 뒤뒤 로 4가지 겠죠
그런데 만약 같은 동전 두개를 던진다면 근원 사건이
앞앞/ 앞뒤 / 뒤뒤 로 3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또 다른 것은 옻놀이를 할 때 옻가락 4개를 동시에 던졌을 때, 걸이 나오는 경우는
4개의 윷이 구분이 안되므로 1가지가 되지 않을 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확률로 들어가면 또 달라지는 것인가요?
같은 동전 두개를 던질 때, 앞뒤가 나올 확률은 2/4 가 되는건가요?
윳을 던질 때 걸이 되는 경우는 4/16 이렇게 되는 건가요? 그런데 이렇게 푼다는 것은
동전과 윺이 모두 구별이 되거나 순서를 정해놓고 한다고 가정하는 것 같은데..... 어렵습니다.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