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인이 뭐 사고 무슨 보험 가입 했는지 전혀 알고 싶지도 않는데 계속 문자 오고, 아침 6시부터 김*옥씨(전주인) 찾는 전화 카톡에 노이로제 걸릴 거 같다. 새벽 4시에 겨우 잠 드는데 6시부터 진동에 벨소리에... 그 분 이니라고 100번은 말 한듯... 차단한 번호 카톡만 100건 이상... 그래도 전화 카톡은 줄기차게 옴 ㅋㅋㅋㅋㅋ 번호 바꾸려 해도 나도 이 번호로 결제 내역이나 연락 오는 지인들이 있기에 바꿀 수도 없고 완전 사람이 돌아 버릴 거 같음... 직장 동료 같은 사람들이 연락 엄청 오길래 카톡 대화명도 그분 아니라고 써 놓고 해도 소용도 없고.. 어제도 왔길래 제발 김*옥씨 만나시면 제발 결제 내역 전송 번호 수정 좀 해주시고 번호 바꾸신 거 지인 분들께 알려 달라고 해 달라고 부탁드린다고 했는데 제발 연락 좀 안 왔으면 좋겠음.. 하다 못해 그분 가족까지 전화 오심... 번호를 가족분들께도 안 알려 주셨나?! 읭...하.... 진동 벨소리 울릴 때 마다 한숨 부터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