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빠랑 통화하다가 이번에 밀린 월급 들어오면 그동안 비싸서 장만못했던 따뜻한 패딩을 살꺼다! 그런데 생각보다 가격이 너무 쎄서 고민중이다.. 라고 말했거든요?? 근데 제가 곧있으면 생일이예요 ㅠㅠ 그걸 생각못하고.. 남자친구가 생일이다 기념일이다 해서 선물한번 못해줘서 (사정이 많이 어려웠어요) 이번에 제 생일을 벼르고있단말을 들었거든요... 그래서 혹시 남자친구가 생일선물로 패딩사주라 한걸로 오해해버릴까봐 갑자기 걱정이 되서요 이걸 티안나게 없던말로 무마시키려면 어떻게말해야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그런의미아닌데....아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