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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3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
추천 : 2/4
조회수 : 88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8/05/21 13:52:20
(악플 달지마세요... 난 진지한데 공부나 열심히해라,피도안마른것들이 연애질이냐,넌 가망없다 이런말 들으면 얼마나 상처인지 아세요...?)
그녀는 대학생.........
난고2........
4살차이.......
차마 이뤄질수 없는 힘든사랑........
그래서 대학생때 고백할려구 참고 있는데.......
왜케 참기 힘든거지.....
그건 그렇고......
그누나랑 친해질려구.....말좀 할려다가......
나도 모르고 무의식적으로...
누나 같으면 저같은 남자 좋아하겠어요?
요련 말이나 해버리고 ㅅㅂ ...........아.......
존댓말쓰면 좀 친해지기 힘드니깐.....
누나한테 말 놔도 되냐고 물어보고... 노라고는 했는데...막상 앞에 스니 존댓말만 나오고.... ㅅㅂ
그녀한테 호감좀 얻어볼려구......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대화하고....잘들어주고.........(순간 그누나한테 키스 하고싶다는생각이...)
개g랄 떨고.......아.......바보같에........
아... 누나가 눈치 챘으면 먼낙으로 얼굴봐.......아놔........
이제 어떻게 살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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