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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57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쌍화차★
추천 : 1
조회수 : 63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01/02 22:00:53
울 아버지가 시 공무원하신지 30년이 넘어요 ...
어제 개콘 최효종이 까이는거 보고
제가 평소 느낀건데
공무원생활오래하신건지 몰라도 앞뒤 꽉막혀서 수꼴마인드가 머리속에 꽉차있음
부자지간에 정치이야기하면 그날 대판 싸움남
아버지 어록 갑
1. 내가 대통령되도 언론통제한다 당연한거다 국내추친사업 태클거는게 언론인데 당연히 통제
2. 무조건 한나랑당이다
3. 안철수는 글러먹었다 정치개코 안해본 사람이 무슨정치를 한다고 다음 대선은 무조건 박근혜
4. (전에 홍준표가 끝장토론인가? 나왔을때) 거 젊은 새끼가 대표보고 의원거리네 싹수없게
이런 마인드라서 정치이야기나오면 기본 3~4시간 싸웁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4번 이거 권위주위에 매우 찌들어있는 현재 기성세대라는걸 느끼고요..;;;
제 생각에는 이런 생각을 기반으로하니 도지사개그를 해도 이해를 못하는거 같습니다
p.s
이런 마인드 가지고 저보고 자기 닮아라는데
제 아버지지만 제 정신이 아닌거 같아요. 진짜로
지금은 유학와서 안싸워서 기분 매우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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