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상] 버핏이 주식 평생 안 판다던 회사, 4년새 북미 지역 매출 반토막 1200명 감축·'脫탄산음료' 선언
"나는 이 회사의 주식은 평생 팔지 않을 것이다."
'투자의 귀재'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CEO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극찬한 기업이 바로 세계 최대 음료 기업 '코카콜라'다. 버핏은 20년 넘게 13억달러를 코카콜라에 투자했는데 현재 주식 가치가 무려 160억달러(약 18조640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