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고 보는가 항상 부모님을 위하고 효도하고 생각하고 위하여 드리는가 말싸움 할때도 있을테고, 설교가 싫어 짜증나면서 부모 속을 긁을 때도 있을 것이다.
나의 아버지 속을 긁는 필살기는 '나한테 해준게 뭔데!!'
이러면 100퍼센트 각종 잡기와 마구잡이로 주먹이 날아온다. 실제 이런말을 하고 나면(해서 마구 얻어터지고 나면 양측이 화가 다소 풀린다) 나도 복장이 터지면 얻어맞아야 울분이 조금 가신다. 누굴 때리나. 요즘 세상에. 뭘 부셔도 다 돈나가는 거다.(사실은 부신다면 아버지가 더 열받아서 곤란)
가장 가까운 부모와의 관계도 뭔가 기분이 상하게 되면 무시하게 되는 것중에 '그 것도 모르면서' ....(뭔가 많이 있는데 지금은 기억 안난다) 등등으로 부모와 자신간의 앎의 차이를 두게된다
친구와의 관계라면. 친인척과의 관계라면, 옆집 이웃과의 관계라면.
.......아차!... 지식으로도 거만하지만 돈으로도 거만하게 되는구나...
왜 썼는지 모르겠다.
아. 앎이 있다고 재면서 안하무인인 사람은 되지 말자. 더 중요한건 '혹시 그러한건 아닐까' 하여 자격지심되어 반경을 피곤하게 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