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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rt_235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디갸가★
추천 : 1
조회수 : 58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7/05 12:25:00
들으신다면 어떠실 것 같나요..?
제가 하고싶은일은 게임 캐릭터디자인이에요
똑같이 미대전공인 친구에게 제가 그린그림이나 개인적으로 짜는 스토리,세계관같은걸 보여주곤하는데 저런얘길하더라구요. 너는 기술자나 되라고ㅋㅋ..
위에 저친구 말고 제 또 다른 친구는 패션사진작가를 하고싶어하는 앤데
그 친구한테도 똑같이 물어보니
"난 사진작가는 일종의 기술직이라 생각해서 별 신경 안쓸것같음. 그리고 기술과 예술은 상당히 가까운관계임."
이라고해서 그렇구나 하고 일단은 수긍은했어요ㅋㅋ..
제가 스토리라인이나 세계관을 특성있고 재밌게 못짜는것도 인정해요..
사진친구말 듣고, 그래 기술이나 예술이나 따지고보면.. 그렇게 멀리있는것도 아니니까..하지만
미대친구말의 의도는 '순전히 그림만 잘그릴줄아는 그림기술자지 그 안에 뭔가 담아내는 예술가는 못될애' 같아서요..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게시판이 안맞으면 고민게로 옮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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