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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내 짝 찾기를 위한 TIP BEST 10
게시물ID : lovestory_23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이캣☆
추천 : 4
조회수 : 9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7/07/23 13:51:39
1.10가지 조건을 따지고 있다면 5가지로 줄여보자.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고, 나도 완벽하지 않다. 사람을 소개 받을 때 스스로도 완벽하지 않으면서 너무나 완벽한 사람만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런 경우 노총각, 노처녀 신세를 면하기 어렵다. 큰 맘 먹고 반으로 줄여보자. 이성을 고르는 시야가 훨씬 넓어질 것이다.


2.특정 직업이나 종교를 배척하는 선입견을 없애자.

누군가를 만나기도 전부터 편견을 갖고 ‘A 직업은 그래서 안 되고, B 직업은 그래서 안돼!’ 혹은 ‘C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그런 특성을 띄니까 안돼.’라고 모두 빼버리고 나면 남는 이성은 소수에 불과하다. 동일 직업이나 종교의 사람들 모두가 성격이나 환경까지 같진 않다. 사람을 만나보기 전엔 편견을 갖지 말 것!


3.첫 만남에 목숨 걸자.

첫인상이 바뀌기는 쉽지 않다. 또 결혼적령기에 만나는 사람들은 두 번 만나는 일이 쉽지 않다. 따라서 처음에 만나서 최상의 인상을 남겨야 한다. 소개팅에 쏙 맘에 드는 사람이 나왔는데 바빠서 대충 하고 갔다면 성공할 확률은 꾸미고 갔을 때보다 훨씬 낮다.


4.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은 금물! 명품만 걸치는 사람을 결혼 상대자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연애를 할 때는 명품만 걸치고 다니는 내 애인이 자랑스러울 수도 있다. 하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만 걸치고 다니는 이성을 배우자 감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돈을 쉽게 쓰는 듯한 인상을 남기는 것은 배우자를 찾는 문제에 있어서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 돈이 많은 것은 좋지만, 쉽게 쓰는듯한 인상은 주지 말자. 


5.부모나 주변 환경 등에 떠밀려 하는 결혼은 안 하는 것만 못하다.

의외로 본인보다 부모가 서두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결혼은 당사자가 마음을 먹지 않으면 성사되기도 힘들고, 설마 결혼이 된다 하더라도 그 이후가 너무 불행해진다. 나이가 차서, 밀려가듯이 하는 결혼이라면 차라리 하지 말자. 얼마 못 가서 이혼하는 케이스가 많다. 


6.문화적인 코드가 맞는 사람을 만나면 성공할 확률이 높다.

자라온 성장 환경이나, 공유할 수 있는 문화배경을 많이 갖고 있는 커플은 결혼을 하기가 쉽다. 결혼은 서로 다른 남, 녀가 만나서 함께 살아야 하는 현실인데 공통점 많이 발견할 수 있다면 훨씬 수월하다. 먼 곳에서 찾지 말고 내가 살아온 주변 환경에 있는 가까운 곳부터 한번 둘러보자. 


7.아무리 PR시대라고 해도 지나친 잘난 척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질리게 만든다.

정말 잘난 사람들은 절대 잘난 척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잘난척하는 모습을 끈기 있게 참아줄 혼기에 찬 남녀는 별로 많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겸손함 속에 자기자랑을 섞어 넣을 수 있는 위트가 없다면 아예 잘난 척은 엄두도 내지 말 것. 


8.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 하는 성형은 금물. 꼭 예쁘고 잘생겼다고 결혼을 잘하는 것은 아니고 성형외과 의사 말고는 성형한 사람을 선호하는 사람은 없다. 

의외로 외모 때문에 콤플렉스를 느껴서 자신이 결혼하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경우 성형의 충동을 느끼게 되는데, 괜한 짓 하지 마라. 악영향만 끼친다. 실제로 결혼 잘하는 사람은 얼굴이 예쁘고 잘생겨서가 아니라 분위기가 멋지거나 화사한 성격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또 성형 수술한 사람의 얼굴을 보면 눈도 못 마주치겠다는 하소연하는 사람이 많다. 자기 멋에 성형을 하는 걸 말릴 사람은 없겠지만 결혼을 잘하기 위한 성형이라면 말리겠다. 단, 아주 심각하게 마이너스 요소가 되는 부분만 제외하고.


9.나 스스로를 먼저 사랑하고 가꾸자.

내가 세워놓은 조건에 맞는 사람을 만나려면 나부터 그런 조건에 어울리는 사람이 돼야 한다. 하나도 내세울 것이 없으면서 완벽한 사람을 기다린다면 혼자 늙어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자기개발에 힘써서 내가 원하는 조건의 이성을 만나도 사로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10.결혼을 하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했다면 결혼 후에도 노력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 중 하나가 결혼하기 전에는 자기에게 맞는 최고의 배우자 선택을 위한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혼하고 나면 끝이라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결혼은 끝이 아니라 시작임을 잊지 말자. 젊은 여성들 가운데에는 결혼을 도피처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혼 후엔 더욱 첩첩 산중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장기전이라 생각하고 본인이 인격적으로 수양이 되었을 때 결혼 시장에 뛰어들자. 

자문 결혼정보회사 <아띠클럽> 
송미정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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