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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피 님이 올리신 "요코이야기" 책을 직접 읽어보았습니다
게시물ID : panic_23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세훈
추천 : 14
조회수 : 563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1/18 19:13:20
직접 찍은 사진이구요
Yes24 원서로 쉽게 구매할수있습니다.

한국어로 번역된 요코이야기도 있었는데
한국사람이 항의하니. 출판사가 잽싸게 절판내더군요. 

일어 원서는 아니구요
영어 번역본인데 읽어보면 한국인(책 자세히 읽어보면 공산당원 한국인 입니다.)
이 어린아이를 강간하는 내용이 굉장히 세밀하고 잔학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오유 여러분들이 공감하시진 않겠지만 저의 개인적 소견으로는

저자가 경험한 내용을 썻다는데. 이를 굳이 일일히 태클걸어서 비난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범국가인 일본과 역사 흐름을 고려했을때. 

일본 소녀가 한국인에게 피해를 받기만 한듯한
늬앙스가 풍기는 책이 안네의 일기와 동급으로 쳐줄 수는 없겠습니다.
더더욱 이런 "소설"이 권장도서목록에 있어서는 안되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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