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난 이미 정했으니,

"XX후보를 뽑아야지!"

하고 경선장 가시는 것 보단,

이 후보는 이렇고, 저 후보는 저런 면이 있었고, 요 후보의 정견이 나와는 어떻게 다른지,

들어보시는 것이

어떤 시사적인, 또는 특정후보에 대한 홍보적 글을 읽는 것보다

가치있다고 생각됩니다.


본인의 가치관으로 판단하셔야 

그 본인의 지향적 행동(투표와 앞으로의 지지)에 대한

지속적인 원동력이 생길테니까요.


1월 4일 오후 1시에 

광주 MBC에서 민주통합당 대표후보들의 토론회가 방송된다고 합니다.


저도 아직 어떤 후보를 지지할지 정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후보든지,

선입관가지지않고 보고 듣고 판단하려 합니다.


물론 경선전까지 

시간적 여유가 없으신 분들은 어쩔수없겠지만,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들은 

토론회같은 열린 판단 준거를 통해 경선 전까지 좋은 투표권을 행사하실수있으시다면,

더욱 우리가 원하는 부분을 닮은 정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광주 전남권 경선 참여하실분들은 1월 4일 토론회를 특히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지역도 지역 경선 전에 TV토론회를 한다면 함꼐 관심 가져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