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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풀 수 있을 곳이 없어서..
게시물ID : gomin_260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막일하는남자
추천 : 0
조회수 : 7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1/03 04:59:40
달리 말을 할 곳도.. 해서는 안되고.. 답답한 마음에..
오유 인들의 위로를 받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많이 활동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익명으로 라도 제 마음을 풀 곳이 있다는게 좋군요..


내 하나 마음데로 할 수 있는게 없구나..
오늘의 술은 쓰디쓴 아픔의 맛이로구나..
쓰라린 가슴에 쓰디쓴 술을 붓고 있자니..
이내 마음이 들끓어 오르는구나..
사람의 마음이야 흩날리는 구름이거늘..
받아드리지 못함은 내 가슴에 미련인지라..
한 없이 아픈 그것을 받아드리지 못함은..
좁디 좁은 내 마음의 그릇일지니..

진심을 담아 전하지 못한 것을..
이 밤에 담아 그대 꿈에 날려 보낸다..

사정을 밝히지는 못하지만..
쨋든 위로를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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