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고도 어찌 그리 절묘한 타이밍에 끊는지...
윤지숙 판결 나오는 시점에서 끊기니까 막 진짜 다 막 진짜 으아아아아아아...
울화통 터질뻔 했습니다.
진짜 너무 너무 너무 열을 내면서 본 드라마인것 같아요....
이런 드라마 또 만날 수 있겠죠?
결말도 적절하고요.
드라마틱하면서 현실감있는 결말이었네요.
심장을 주는건 현실
드라마틱한건 15년 구형 받는거........
현실은 신경 쇄약으로 -2
우발적인 범행 -3
초범 -2
항소 -2
반성 -1
음.. 대충 3~5년 구형 받았으려나요?
그리고 가석방하거나 뭐 그랬겠죠?
끝까지... 법조계 운운하는거 보고 진짜 아휴....
오늘 진짜 너무 멋졌습니다.
펀치.. 오랫동안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