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목표로 계속해서 그림을 그리고있는 쿠닌입니다.
이제 군대 첫 정기휴가 나왔고, 오늘 또 복귀합니다.
생에 첫 만화를 그려봤는데
근무서면서 짬내면서, 그리고 휴가에 맞춰 그릴려다보니 마감(?)을 지킨다고 엉망진창으로 그린 것 같네요.
"엘리베이터에서는 바깥세상을 볼 수 없다" 라는 간단한 생각에서 시작한 그림입니다.
다음 휴가때에는 좀더 고퀄리티에 스토리가 풍부한 단편을 가져와볼꼐요....올해말에 2차정기니까 그때까지는 시간이 충분하겠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