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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15m 의 아주 작은 소행성이 2008년에 충돌 한다네요.
게시물ID : humordata_235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필깍기
추천 : 13/9
조회수 : 1575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5/04/17 16:29:28
지름 15m 규모의소행성, 수년내 지구와 충돌 [연합뉴스 2005-03-05 14:30] 앞으로 3년 후 2008년 소행성 이카루스에서 떨어져 나온 지름 14m 의 소행성이 우리 지구를 향해 돌진해 온다. 이 소행성은 질량 196000톤의 써 이카루스에 비하면 아주 작은 편이지만 10km/s 로 달려오기 때문에 이 소행성이 우리 지구와 충돌할 경우 히로시마에 투척된 원자폭탄의 3배의 효과를 낸다고 미국 nasa 가 발표 했다. 이 소행성은 우리나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충돌 당시 남쪽 하늘에서 붉은색으로 빛을 내는 이 소행성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nasa 의 Tim Hudson연구원은 "우주에는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에 이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은 1/56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Brian Anderson 연구원은 "이 소행성은 크기가 작기 때문에 바다에 충돌 할 경우 그리 큰 피해는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이 소행성은 지구와 충돌하는 경우보다는 목성 같은 큰 행성의 중력에 의해 특이한 궤도를 갖게 되거나 다른 소행성과의 충돌로 인해 자기 궤도를 이탈하는 경우가 더 크다고 한다. 소행성센터(MPC)에서는 "이 소행성이 만약 지구와 충돌 할 경우 대기권으로 인해 크기가 작아져, 원래 태평양에 떨어져야 할 소행성이 태평양에 있는 섬들과 충돌 할 수도 있다"고 말했고 최근에 한국이 참여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도 "이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확률은 1/60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만약 충돌해 태평양에 떨어 질 경우 해양환경 큰 오염을 주게 되고 근처 어업에 큰 타격을 줄 수도 있다" 라고 전했다. 한국천문연구원과 연세대 공동연구팀이 24시간 하늘을 감시해 스스로 새로운 소행성을 찾아내는 로보틱스 망원경을 개발해 지난 2002년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립천문대에 의해 밝혀진 이 소행성의 이름은 '구라' 로 2029년에 충돌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카루스에 단 360만분의 1정도의 피해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 된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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