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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한날당 분열중 "사퇴 거부...집단 행동 불사"
게시물ID : humorbest_2357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닭날다
추천 : 119
조회수 : 23953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6/09 14:53:51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6/08 23:45:06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8일 당 쇄신특위와 친이계 소장파의 쇄신안을 사실상 거부하면서 당내는 극심한 갈등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여야간 대치로 6월 임시국회가 개회조차 되지 못하고있는 가운데 집권여당 내홍으로 6월 국회는 상당 기간 공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http://sisa-issue.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20596&g_menu=050220


작년 촛불집회 실패후, 정부에 대한 항의는 명분도 불충분 했거니와,경찰이 원천봉쇄 해왔다
기성세대는 먹고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회피했고, 신세대는 이런 위기경험이 없기에 대응책을 모를수밖에..
노前대통령 서거로 민심이 폭발했지만, 증거 부족해 영향력은 크지않다=>야당 지지율은 상승했지만, 시국선언문에 얼마나 언급되고있나?

이때.내가

각하와 한나라당에 감사합니다
독재에 대해 듣기만 했지,뭣모르던 신세대들에게
몸소 실천으로,정의와 폐혜를 가르쳐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http://todayhumor.co.kr/board/view_temp.php?table=humorbest&no=234722&page=1&keyfield=&keyword=&sb=
이렇게 현실적이고 진지한 글도 알바라는 오해와 반대를 먹을 정도니ㅋㅋ
한나라당의 밝은 미래와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ㅎㅎ 라고 6.1.각정당 게시판에 도배를 했다

이것은, 신선한충격 일수밖에 없다. 명확한 명분(민주주의 수호)을 제시했을뿐만 아니라, 후손들에게 독재를 절대 물려줄수는 없다는,비장한 각오와 용기를 심어준 것이다

한나라당 스스로 분열및 붕괴, 나아가 공중분해나 탄핵까지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최소한 국민의식을 가일층 향상 시켰음에, 난 자부심과 만족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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