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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35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59
조회수 : 2822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6/09 20:53:14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6/09 20:11:42
아직도 슈퍼에 가도 계산대 앞에서 몇백원 모자라 과자 한 봉 못사는 아이 몇백원 보태주고
아직도 병원에 가도 진료 대기 하시는 노인분 음료수 한 캔 사드리고
아직도 길에서 누가 내 허벅지에 자전거 들이박아도 먼저 괜찮냐고 물어보고
그렇게 당하고도 못고치는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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