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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과 이준석 문자 대화 내용
게시물ID : sisa_1578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해99
추천 : 15
조회수 : 1270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2/01/03 17:24:29
중간 중간에 사이사이 김어준이 문자를 소개하면서 말한내용도 같이 있어요~ 난 처음에 (문자가) 팬한테 온줄 알았어. 기사 보고 알았어. 이준석 : 이준석입니다. 디도스 같이 조사해 주십사... 김어준 : 뉘신지 모르겠으나 선관위 수사는 수사가 아니라 이벤트로 바뀐지 오랩니다. 이준석 : 특검이 시작될때 특검에 요구할 것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일반인 중에 가끔.. (머리에 빙글빙글 표시하며) 이런 사람이 있어요. 약간 과대망상.. 실제로.. 아니면 이런 문자를.. 따가지고 공개하는 법일수도.. 김어준 : 사법기관에 일반의 요구를 전달하는 것으로 실체적 진실이 드러날 거라는 기대는 현실 전체를 너무 나이브(naive 순진하게, 어리석게) 보는 거다. 이사건은 이미 정치적 이벤트가 됬다. 시나리오가 다 써졌다는 소리니까 로그파일도 믿을 수 없다 배역으로 소모되는 일은 그만하고 뉘신지 모르겠는데 이건으로 그만 연락하시길 바란다. 이준석 : 제가 특검에 강하게 요구하면 됩니다. 아.. 이거 돈놈이구나.. 미친게 확실하니 친절하게 보냈어.. 김어준 : 특검하면 될거라고 생각하는걸 보니 일반인이 분명하실 듯 한데, 특검이 수용되면 그건 이벤트 일부에 불과하다. 어떤일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정치판은 복마전이 일상사로 벌어지는 곳이니 본인 자신이나 잘 지키시라. 그 일 하시다 본인이 어려운일에 부딪히시면 그때 연락하라. 이제 그만연락하세요. 기사 확인, 이준석의 존재 파악, 그후 다시 문자 보냄 김어준 : 아 그 비데위원이었군. 그럼 자기 소개부터 하셨어야지. 그대가 이름만 대면 누구나 마땅히 알아야 할 사람은 아니잖아. 어쨋든 사감 없는 인간대 인간으로존대는 여기까지니... 요즘 정치 이벤트 상대해줄 기분이 아니다. 6분 40초 부터 문자 내용 공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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