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세계의 순간’을 보여주는 삼성 휴대전화 해외 광고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Millimetres Matter’라는 제목의 이 광고는 곤충들이 직경 0.5㎜ 내외의 작은 물체들에 공격받는 순간이 담겨 있다. 정교한 화면들이 마치 과학 다큐멘터리와 같은 느낌을 준다. 새 휴대전화의 얇은 크기를 강조하기 위해 만들어진 광고를 네티즌들이 UCC 사이트로 옮기면서 화제가 됐다. 이 동영상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최고의 광고”(flykyairflair), “꿈에서만 가능했던 일을 현실로 찍어낸 놀라운 촬영”(retard75), “최고! 별5개!!”(Horazio) 등의 댓글을 올리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영상은 UCC 사이트 유튜브(YouTube)에 올려진 후 하루만에 8만 5천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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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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