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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뱅크가 유상증자가 어려운 이유?
게시물ID : economy_23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건뭔가여
추천 : 0
조회수 : 94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5/01 03:26:46
K뱅크 관련 기사읽다가 이해가 안되는게 있는데요
인터넷전문은행이 
BIS나 자금을 조달하려면 
유상증자를 해야 되는데
은산분리로 산업자본 10% 제한 (의결권 4%) 때문에 
K뱅크가 유상증자가 어렵다고 하던데요

k뱅크가 잘 되기 위해서는
은산분리규제를 완화하고 
KT가 더 지분을 가질 수 있게 해서 주도적으로 경영을 가능하게 해야 된다는게 맞는건가요????

기사에 보니깐

-의결권 있는 지분이 4%에 불과한 KT는 유상증자를 단독으로 결정할 수 없다.

더구나 은행법은 은행이 유상증자할 때 모든 주주가 같은 비율로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KT를 제외한 다른 주주는 유상 증자를 꺼릴 수 있다.

-KT가 차등적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싶어도, 타 주주의 증자가 동반되지 않으면 지분율이 변동된다. 이는 현행법 위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21곳의 주주 가운데는 스타트업 등도 포함되어 있어, 여타 주주의 자금 동원력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글이 있던데

같은 비율로 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면 나머지 주주들도 똑같이 유상증자하면 되는거아닌가요..???

다른 주주들이 자금동원력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합의가 어려운건지


아 그리고 유상증자가 기업이 주식을 발행해서 자본금조달하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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