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죄를 지었다..(기독교 입장입니다) 당연히 죄가있으면 징계를 해야죠.. 하지만 벌은 왜 받는건가요? 죄에 대한 대가인가요? 아니면 다시 죄를 짓게 하지 않기위해 하는건가요? 둘 다라면 어디에 더 중점을 두고 봐야하나요? 관용과 사랑의 종교라는 기독교 입장에서?
그리고 아들에게 벌을 주는것은 바른길로 가라고 주는겁니다 영원한 고통에 빠지라고 주는게 아니죠
대속이란 말.. 그럼 일단 예수는 지옥에 있겠네요? 예수가 우리의 죄를 짊어졌는데 천국에 가면안되죠? 이게 예외가 된다면, 어째서 일반 인간은 예외가 될 수 없나요?
그리고 현람님은 일방적 사랑은 사랑이 아니시라네요.. 아가페의 뜻을 찾아보니 절대적인 사랑'을 뜻하는 말. 그리스도가 말한 사랑의 하느님의 인류에 대한 무조건·일방적인 절대적인 사랑을 가리키는 말.(네이버 사전) 이러면 아가페에 대한 부정인가요? 아니면 뜻이 잘못 됐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그럼 아가페의 정의를 내려주시죠
그리고 구약와 신약에 관하여 당연히 구약과 신약은 동시대에 쓰이지 않았겠죠 신약은 구약에대한 해석같은건가요?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신약에서 구약에 적힌 이 외의 교리 한줄이라도 있다면 이는 구약에 대한 완전성의 무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