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불관용에 불관용 해야 하는가'
저는 일본 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사신의 7일이라는 책에서 처음 접한 문장입니다.
책에는 와타나베 가즈오라는 분이 하신 말이다, 라고 설명 되어 있는데
저는 와타나베 가즈오란 분의 책을 읽어본 적이 없어서 출처를 어디로 해야할지 .. ㅎㅎ
심오한 문장인 것도 같지만,
실생활에서 우리가 고민하는 것들과 같은 이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음, 제 생각은
관용이 불관용이 되는 순간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것 아닐까요?
눈 쌓인 오늘, 책게시판 여러분들도 잠깐 생각에 잠겨 쉬어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