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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뉴스의 편향성·선정주의 등 우려가 현실로
게시물ID : humordata_958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K48
추천 : 2
조회수 : 4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1/03 21:41:12


종편 3사 뉴스의 공통점은 한나라당에 치우친 정치적 편향성이다. 특히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한 우호적인 태도가 두드러진다.

TV조선은 앵커 코멘트로 "안철수 교수는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지지선언 하나만으로 박원순 후보를 승리로 이끌었다. 내년 대선 때도 이런 협찬 정치가 가능할까"라고 전했다. '협찬 정치'는 보궐선거 당시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가 박원순 범야권 후보를 비하하기 위해 사용했던 표현이다.



. TV조선은 또 여론조사 보도의 기본 요건인 조사 대상과 조사 기간, 조사 방법, 오차한계 등을 공개하지 않았다.

JTBC는 한나라당 비대위원 중 최연소 인사인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를 집중 보도했다. JTBC는 지난달 27일 '한나라 비대위원 면면 보니…박근혜호 방향 보인다'에서 박 위원장이 이 대표를 발탁한 배경에 대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항마적 성격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날부터 30일까지 나흘 연속 '정치권에 하이킥, 이준석 현상을 말하다' '이준석, 이번엔 박근혜에 한 방…감동없다 쓴소리' 등 이 대표에 관한 뉴스를 하루 한 꼭지씩 전했다. 이는 박 위원장이 이끄는 비대위의 개혁성을 강조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 고문을 고문했던 이근안 전 경감의 근황을 동정적인 시선으로 보도하며 이념적 편향성을 드러냈다.

JTBC는 지난달 30일 '김근태 고문한 이근안, 지금은 단칸방 초라한 노년' 기사에서 "이씨는 보증금 100만원짜리 단칸방에서 살고 있었다" "이씨 부인은 폐지를 모으며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채널 a 야쿠자? 강호동?

http://www.flash24.co.kr/g4/bbs/board.php?bo_table=commu&wr_id=1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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